[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중국의 금주 연료탄 벤치마크 가격이 톤당 RMB(런민비, 중국 통화)1000(147달러)을 기록하며, 연내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늦은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요 약세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연료탄 가격은 경제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중국 전력 위원회(China Electricity Council)가 지난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월 9일 기준 주간 석탄 발전량은 전년비 27% 증가했다. 또 수요 약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산업 생산 강화 조짐에 대한 분석을 애널리스트들이 제기하면서 연료탄 가격의 반등 여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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