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티(대표이사 정수연 정도연. 094970)가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5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제이엠티는 4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에서 PER 2.33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AP시스템(265520)(3.79), 한국컴퓨터(054040)(4.06), 루멘스(038060)(4.54)가 뒤를 이었다.
제이엠티 로고. [사진=제이엠티 홈페이지]
제이엠티(094970)는 전자제품 제조전문 산업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업체다. 관계회사에 제이엠아이(033050)가 있다. 최근 제이엠티는 제이엠아이의 주식 36.38% 소유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제이엠티는 지난해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4.11%, 22.7%, 93.42% 증가했다. 결산 배당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이었다. 시가배당율은 4.6%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682만원이다.
제이엠아이는 기록매체복제업(CD, 인쇄물 등)을 영위하는 제조회사로, LED 조명과 생활용품 제조, 유통사업, 미디어 사업을 영위한다.
제이엠아이(033050)는 지난해 매출액은 649억원, 영업익은 47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각각 34.1%, 219.0%, 30.9% 증가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