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인베스트(대표이사 신기천 이승용. 021080)가 7월 창업투자 업종 저PBR 1위를 기록했다.
7월 창업투자 업종 저PBR 7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에이티넘인베스트는 7월 창업투자 업종에서 PBR 12.8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10.27), TS인베스트먼트(246690)(7.43),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6.34)가 뒤를 이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로고. [사진=에이티넘인베스트 홈페이지]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지난달 30일 '에이티넘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투자한 딥테크 스타트업 중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로 전통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들이 교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임리서치, 클로봇, 씨메스, 라이드플럭스, 모빌테크, 모라이, 메디인테크, 슈퍼브에이아이, 원프레딕트, 그렙이 참여했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 부사장은 "딥테크 스타트업이 가진 고민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테크데이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딥테크 기업이 건강한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곧 결성 예정인 초대형 신규 펀드에서도 딥테크 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을 적극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지난해 매출액 1010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4.12%, 57.69%, 57.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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