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솔브레인, 하반기 업황 회복과 파운드리 모멘텀에 베팅 – 한국
  • 이승윤
  • 등록 2023-07-25 08:08: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솔브레인(357780)에 대해 업황 턴어라운드에 삼성 파운드리 모멘텀이 더해져 리레이팅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솔브레인의 전일 종가는 26만9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2246억원(YoY -17.7%, QoQ -7.6%), 영업이익 407억원(OPM 18.1%)”이라며 “컨센서스를 각각 3%, 5.2%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품별 매출 추정치는 반도체 소재 1632억원(YoY -9.4%, QoQ -12.1%), 디스플레이 소재 201억원(YoY -38%, QoQ +13.1%), 전해액 및 기타 413억원(-31.5% YoY, +4.3% QoQ)”이라며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에 따라 식각액(식각), 프리커서(증착), CMP 슬러리(CMP) 등 반도체 소재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또 “2분기 반도체 식각액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1.4% 감소한 것”이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76단 이상 낸드 양산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인산계 식각액 사용량이 증가해 고객사의 웨이퍼 투입 감소율 보다는 양호한 식각액 출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연간 반도체 소재 수요는 2분기에 저점을 찍은 뒤 매분기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고객사의 가동률 하락이 기술 이동으로 인한 소재 사용량 증가 효과를 가렸지만 업황이 회복되며 소재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다음해 반도체 소재 매출액은 7241억원(YoY -1.6%), 8988억원(YoY +24.1%)”으로 전망했다.

한편 “인산계(H3PO4) 식각액을 주요 고객사 내 독점적 지위로 공급 중이기 때문에 실적과 주가의 업황 연동성이 매우 크다”며 “따라서 연간 실적의 저점을 통과해 12MF EPS가 증가하는 국면에 진입하고 메모리 업황 턴어라운드를 앞둔 현 시점이 선제적 비중확대의 적기”라고 판단했다.

끝으로 “향후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3nm(GAA 구조)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SiGe 층 식각을 위한 초산계 에천트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성장률이 가파른 새로운 소재의 등장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인”이라고 전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 디스플레이 공정용 화학재료, 2차 전지 소재를 생산한다.

솔브레인.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솔브레인.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