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1월 제약 업종에서 PER(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낮은 종목은 보령제약(003850)(7.5)이다.
이어 에스티팜(237690)(7.71), 동국제약(086450)(12.8), 경동제약(011040)(13.81)가 뒤를 이었다.
자료 = 한국거래소. 버핏연구소
보령제약(003850)은 의약품의 제조, 매매 및 소분업, 무역업, 무역대리업, 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주요제품은 고혈압치료제(카나브 패밀리), 위장병치료제(겔포스엠), 경구항생제 등이며 단위당 가격은 매년 하락하고 있다.
카나브 단일제와 이후 출시되고 있는 카나브 복합제 및 글로벌 제약사의 우수의약품 도입 및 유망 개량신약의 개발을 통해 매출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카나브 패밀리는 21.3% 성장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중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5억565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47억958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7% 늘었다.영업이익은 70억519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1% 증가했다.
버핏연구가 제공하는 한경탐사봇에 의하면 국내 상장 기업 중 최근 5년(2013~2018년) 배당금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약주는 보령제약(003850)으로 조사됐다.5년간 보령제약의 배당금 연평균증가율은 78.89%였다.
[사진=보령제약 대표상품]
[관심종목]
003850: 보령제약, 237690: 에스티팜, 086450: 동국제약, 011040: 경동제약, 003090: 대웅, 009290: 광동제약,, 001540: 안국약품,, 017180: 명문제약,, 243070: 휴온스, 000220: 유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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