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HOT 리포트]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조회수 368건으로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20-10-14 08:36: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10월 8일~14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가 지난 7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368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세하(027970)(290건), 코미코(183300)(279건), 이랜텍(054210)(252건), 피에스케이(319660)(242건) 등의 순이다.

  HOT 리포트 상위 10선

7일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3분기 실적이 전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로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리쥬메이트와 리쥬란HB 판매 본격화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며 "현재 주력 제품인 콘쥬란과 리쥬란힐러, 화장품 모두 아직 성장 초입이며,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회사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YoY +52.8%), 영업이익 89억원(YoY +144.4%)일 것"이라며 "3분기는 해외 행사와 휴가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미용 의료기기 업체의 비수기지만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이런 전통을 깨고 전분기 대비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 및 휴가가 제한돼 미용 관련 제품(리쥬란힐러 등)의 매출이 유지됐고 미용과 무관한 콘쥬란이 급여 적용 후 지속 성장하며 매출 비중이 상승했으며 중국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중국 향 수출 제품(리엔톡스, 리쥬란 화장품 등)의 매출이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은 제품 믹스 개선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29%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8억원(YoY +34.4%)과 314억원(YoY +64.4%)일 것”이라며 “4분기까지 콘쥬란 판매 증가, 리쥬메이트 및 리쥬란HB 출시, 화장품과 리엔톡스 중국향 수출 증가로 인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영업이익률은 광고선전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들의 약진에 힘입어 25% 이상을 유지하며 연간 영업이익 314억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재생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재생바이오 제약회사이다.

20201014082817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214450: 파마리서치프로덕트, 027970: 세하, 183300: 코미코, 054210: 이랜텍, 319660: 피에스케이, 226950: 올릭스, 222800: 심텍, 036010: 아비코전자, 089030: 테크윙, 101160: 월덱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삼양바이오팜 분할 출범, 삼양홀딩스는 순수 지주사되고 경영 효율성↑ 삼양홀딩스에서 삼양바이오팜이 인적분할되면서 삼양홀딩스는 순수 지주사로 색깔이 선명해지고 그룹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삼양홀딩스가 의약바이오 부문을 인적분할해 지난 1일 삼양바이오팜을 출범시켰다. 이 분할은 의약바이오사업의 가치를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환경에 ...
  2. NI스틸, 건축자재주 저PER 1위... 6.38배 NI스틸(대표이사 이창환. 008260)이 11월 건축자재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NI스틸이 11월 건축자재주 PER 6.3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일현대시멘트(006390)(6.63), 노루홀딩스(000320)(6.64), 삼표시멘트(038500)(6.8)가 뒤를 이었다.NI스틸은 지난 3분기 매출액 65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5.81%, 영업...
  3. [버핏 리포트]DL이앤씨, 영업이익 예상 수준...수익성 리스크 완화 시 가치 부각 기대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7일 DL이앤씨(375500)에 대해 매출 및 수익성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안정적인 방어주, 가치주로서의 역할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DL이앤씨의 전일종가는 3만9900원이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DL이앤씨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6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추...
  4. [버핏 리포트] 롯데웰푸드, 코코아 가격 하락 시작…인도 법인 성장까지 더해져 마진 반등 본격화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1일 롯데웰푸드(280360)에 대해 글로벌 코코아 가격이 톤당 5000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내수·해외 가격 인상 효과가 더해지면서 4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다. 롯데웰푸드의 전일 종가는 12만3700원이다.강은..
  5. [버핏 리포트] 아모레퍼시픽, 북미·유럽 고성장 지속…에스트라 매출 급증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라네즈의 미국·유럽 호실적이 이어지고, 미국 신규 론칭 브랜드 에스트라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2000원을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 6일 종가는 11만8600원이다.이가영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