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민준홍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7일 에 대해 마인즈랩(382840)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마인즈랩의 전일 종가는 3만4750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연구원은 “마인즈랩이 음성인식, 얼굴인식 등 AI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컨텍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용 서비스, AI API 서비스 회의록, AI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라며 "지난 23일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사 중심으로 구독형 서비스 'AI 음성봇'을 제공하고 있어 연간 56만5000건의 전화를 처리한다"라며 "서울시, 인천 공항, 포스코 등 레퍼런스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액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5월 세계 최초 인공인간 플랫폼 'AI Human M1'을 공개하면서 신한은행, 여수 MBC, KBS 등에 공급하고 있다"라며 "현재 200개의 기업으로부터 콜을 받아 2023년까지 1300개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세계의 AI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현대 대전 창업교류 공간 '스페이스-S 3D'에서 활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및 연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마인즈랩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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