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지윤 기자] 6일 코스피가 전일비 1.23%(33.06p) 하락한 2644.51로 마감했다. 미국 뉴욕 증시의 급락 여파로 1%대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4억원, 3011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7625억원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395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5.28%), NAVER(-3.55%), 삼성바이오로직스(-2.58%), 삼성전자(-2.06%), 삼성전자우(-1.98%), SK하이닉스(-1.83%), 현대차(-0.82%)가 하락했다. 삼성SDI(0.82%), LG화학(0.39%)은 상승했다.
하락 업종은 은행(-2.66%), 서비스업(-2.34%), 섬유의복(-2.34%), 의약품(-2.00%), 철강금속(-1.58%) 등이다.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1.37%), 운수창고(1.09%) 등이다.
5월 6일 코스피 장 마감 지수. [이미지=네이버 증권]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84p(1.76%) 하락한 884.22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83억원, 58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243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LB(1.53%)만 상승했다. 펄어비스(-4.89%), 엘앤에프(-4.5%), 에코프로비엠(-4.15%), 리노공업(-2.84%), 카카오게임즈(-2.05%), 셀트리온제약(-1.82%), 셀트리온헬스케어(-1.48%), 천보(-1.46%), CJ ENM(-1.13%)은 하락했다.
5월 3일 코스닥 장 마감 지수. [이미지=네이버 증권]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