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2022년 5월 20일. 투자의견 : 비중확대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사들의 부진한 수익률
-신약 후보물질 전반의 할인율 상승
-개별 기업의 실망스러운 연구개발 성과
-IPO 시장 냉각에 따른 바이오텍 자금 조달 어려움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코로나19 팬더믹 발생 당시 수준에 도달
보유 현금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낮아진 글로벌 바이오텍의 비율은 역대 최대
다만 국내 주요 기업들의 연구개발 성과를 단기간에 기대하기는 어려움
국내 제약∙바이오사는 앞서가는 과도한 기대와 이후의 실망을 반복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내러티브를 위한 기준 필요함
하반기 대웅제약: 북미 나보타의 성장과 신제품 펙수클루의 출시로 호실적 지속 전망
SK바이오팜: 미국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영업 재개로 매출 성장세
JW중외제약: 수액제 매출 정상화와 리바로젯 매출 본격화
레고캠바이오: 임상 1상 결과 발표 등의 파이프라인 임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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