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건설업 저PBR 15선입니다. 계룡건설의 PBR이 0.38배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뒤이어 화성산업(0.55배), 동신건설(0.6배), 대림산업(0.65배)로 이여졌습니다. 적자기업은 제외했습니다.
대신증권은 건설업종이 올해 국내·외 호재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는 저가 수주 공사가 올해 상반기 대부분 끝나고 주요 현안 공사의 평균 진행률도 97.7%에 달해 추가 부실 가능성이 작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주택부문에 대해선 지난해 유례없는 분양시장 호황으로 내년까지의 실적이 이미 확보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한 주택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멸실가구 교체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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