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중국 배터리 금속 공급업체인 시노미네 리소스(Sinomine Resource)는 리튬 가격이 올해 더욱 완화될 것이며, 이에 따라 비용 급등에 압박 받던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잠재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시장 상황으로 가격이 급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부연했다. 또 올해 탄산리튬 가격이 톤당 40만위안(5만7443잘러)으로 하락할 것으로 봤다. 11월 중순 기준 리튬 가격은 약 60만위안까지 상승한 바 있다. Sinomine는 지난달 캐나다 정부가 투자 매각을 명령한 3개 업체 중 한 곳이다. Sinomine는 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 생산량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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