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통·화장품] 4Q기대를 가지기 충분-교보
  • 김인식
  • 등록 2023-01-18 10:24: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교보증권 정소연. 2023년 1월 18일.

[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화장품 산업에 대한 기대 요인으로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 및 중국 내수 회복, 글로벌 수출 성장이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인 인바운드(입국자) 회복률은 5%에 불과했다. 중국인 입국자수 회복은 면세점뿐만 아니라 H&B, 로드샵 등의 내수 채널의 화장품 매출로 이어질 것이다. g화장품사의 프리미엄 요인은 지역 포트폴리오의 지속 성장성에 있다고 판단되기에 올해 지역 포트폴리오가 균일하고 중국 회복 및 중국외 국가에서 고성장이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씨앤씨인터내셔널, 아이패밀리에스씨 등이 유리하다. 화장품 산업 내 Top picks으로는 아모레퍼시픽, 클리오 추천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클리오에 대해 Buy(매수) 의견 및 각각 17만원,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유통 산업에 대해서 올해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소비둔화를 전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전년 동기대비 High base로 둔화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유통업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전망지수(RBS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망치는 64pt로 역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가장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전망치는 83pt로 가장 높은데,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내식 선호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Top picks으로는 이마트, 신세계 추천했다. 이마트와 신세계에 대해 Buy(매수) 의견 및 각각 13만원, 32만원을 제시했다.

 

kis7042@buffettlab.co.kr

 

[관심종목]

090430: 아모레퍼시픽, 237880: 클리오, 139480: 이마트, 004170: 신세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2.39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이빈. 052790)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는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2.3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더블유게임즈(192080)(6.28), 엠게임(058630)(6.43), 고스트스튜디오(950190)(6.59)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8억.
  2. [버핏 리포트] LG전자, 올해 실적 89조 전망...AI 산업 성장 기대-상상인 상상인증권이 23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글로벌 가전 시장 규모 감소에도 구독 서비스 매출 확대 및 충성 고객 확보로 H&A 사업부의 호실적이 예상되고 실러(Chiller), CRAC(Computer Room Air Conditioner) 등의 데이터센터 맞춤형 HVAC 솔루션 강화를 통해 AI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전자의 전...
  3. [버핏 리포트] 기아, EV3 출시 파워트레인 다변화...성장동력·수익성 확보 예상 기대감↑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000270)의 EV3 출시 이슈에 대해 글로벌 EV수요는 당분간 낮을 전망이지만,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성장 동력과 수익성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가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전일 종가는 10만2400원이다.김창호,최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신작 EV3 모..
  4. [버핏 리포트]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 노린다-한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출시가 재개된다는 관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고, 최근 지속적인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라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30만원을 유지했다. 앤씨소프트의 전일 종가는 19만17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
  5. [버핏 리포트]SK하이닉스, 3Q 영업익 컨센 하회 전망...D램 수요 양극화는 실적 변수-KB KB증권이 13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3분기 스마트 폰, PC 등 B2C 제품 판매 부진에 따른 세트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증가로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지속되고 있는 원화강세가 실적 개선에 비우호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4만으로 하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