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대표이사 손정현. 035510)가 IT서비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2월 IT서비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신세계 I&C는 2월 IT서비스 업종에서 PER 3.18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비츠로시스(054220)(4.28), 코나아이(052400)(5.87), 헥토이노베이션(214180)(6.8)가 뒤를 이었다.
신세계 I&C는 최근 성균관대와 경영대학원(IMBA)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 IMBA는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MBA 프로그램으로 세계 20여개국 학생 간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전경. [이미지=네이버]
신세계 I&C는 성균관대와의 협약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학습관리 시스템(LMS)을 구축하고 새 학기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교수와 학생 간 지식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세계 I&C는 지난 2021년 매출액 5261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당기순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6.75%, 자기자본이익률(ROE) 16.00%이다. 신세계 I&C의 IT서비스는 시스템 운영(SM) 및 시스템개발/통합(SI), 클라우드, 디지털 공간 서비스, AI가 있고 유통부문은 IT관련 장비 및 솔루션 유통, 각종 디바이스 IT기기 유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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