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대표이사 조병기. 377740)가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바이오노트는 3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1.42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1.68), 수젠텍(253840)(2.18), 메디아나(041920)(5.86)가 뒤를 이었다.
바이오노트 사옥. [자료=유튜브]
바이오노트는 올해 매출액,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느트는 코로나19 인체용 진단키트로 수익이 단번에 뛰어오른 데 이어 지난해 IPO에 도전했다. 엔데믹 시기의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어 공모가를 많이 낮춰서 진행했다. 하지만 이는 바이오느트의 흥행에 영향을 주지 못했고 지난해 4분기 심화된 실적 악화가 겹치면서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
바이오노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508억원, 영업이익 3574만원, 당기순이익 4678만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1.50%, 영업손실 23.96%, 당기순손실 30.34% 감소한 수치다.
바이오노트는 동물용 진단 검사 제품 및 바이오 콘텐츠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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