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 030200)가 메타버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메타버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KT는 3월 메타버스 업종에서 PER 6.22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SBS(034120)(6.45), 현대차(005380)(6.58), LG유플러스(032640)(7.11)가 뒤를 이었다.
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지니버스 오픈메타 이미지. [사진=네이버]
지니버스는 나의 아바타와 공간을 꾸미고 친구를 초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장 큰 특징은 AI 공간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AI 홈트윈’으로, 이 기능에 실거주지 주소를 입력하면 메타버스 공간에 현실 공간이 그대로 구현된다.
KT는 지니버스에 멀티모달 기반의 ‘생성AI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끼리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고 문의를 응대하는 AI NPC, AI 모션댄스, AI 아바타 메시지, AI 사운드·BGM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T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26조5144억원, 영업이익 1조8146만원, 당기순이익 1조4504만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3.37%, 영업이익 7.37%, 당기순이익 4.52% 증가한 수치다.
KT는 ICT 부문, 위성방송서비스 부문, 기타 부문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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