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대표이사 엄석호. 018310)이 건축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건축제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삼목에스폼은 3월 건축제품 업종에서 PER 2.59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금강공업(014280)(2.65), 와토스코리아(079000)(7.38), 덕신하우징(090410)(13.77)가 뒤를 이었다.
삼목에스폼 로고. [사진=삼목에스폼 홈페이지]
삼목에스폼은 지난 2022년 매출액 3377억원, 영업이익 694억원, 당기순이익 598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각각 60.86%, 1769.67%, 97.49% 증가했다. 올해 주당 이익은 4457원으로 전년비 83.26% 증가했다.
또, 지난 23일 87만8293주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만4000원으로 처분 예정금액은 122억9610만원이다. 처분 기간은 지난 24일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기한 내 처분으로 법상 처분의무 해소 목적”이라고 밝혔다.
삼목에스폼은 건설현장의 골조공사에 소요되는 거푸집류를 생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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