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이사 이흥복. 084730)가 전자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전자제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팅크웨어는 3월 전자제품 업종에서 PER 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삼진(032750)(10.58), 가온미디어(078890)(12.53), LG전자(066570)(13.49)가 뒤를 이었다.
팅크웨어 로고. [사진=팅크웨어 홈페이지]
팅크웨어의 주가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상승해 28일 1만4050원으로 장마감했다. 23일 종가 1만2610원 기준 11.42% 상승한 것이다.
팅크웨어의 주가가 상승한 데는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와 CJ대한통운 디지털운송플랫폼 ‘더 운반’ 사업부의 미들마일(중간물류) 경로기술개발 MOU 체결 소식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중국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으로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매출액 336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매출액은 전년비 49.38%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4%, 36.62% 감소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및 Map S/W, 차량용 블랙박스, 태블릿 PC, LBS(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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