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대표이사 안병철. 119850)가 전기장비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4월 전기장비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지엔씨에너지는 4월 전기장비 업종에서 PER 2.39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LS(006260)(6.61), 제룡산업(147830)(8.39), 가온전선(000500)(8.57)가 뒤를 이었다.
지엔씨에너지 로고. [사진=지엔씨에너지 홈페이지]
지엔씨에너지가 이달 14일 주당 5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시가배당율 1.3%, 배당금 총액 7억9316만원이다.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1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50만주 장내 취득을 결정했던 바 있다. 취득예정금액은 17억7000만원이었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 1485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22%, 584.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59% 감소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 및 상용 발전사업, 열병합발전사업, 바이오가스발전사업, 환경설비 설계및 시공, 연료전지 시공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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