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이태우. 104480)이 화학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4월 화학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결과 티케이케미칼은 4월 화학 업종에서 PER 0.9배로 가장 낮았고 이어 태광산업(003240)(2.34), 송원산업(004430)(3.18), OCI(010060)(3.23)가 뒤를 이었다.
티케이케미칼 로고. [사진=티케이케미칼 홈페이지]
티케이케미칼이 전년비 매출액은 8.5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9.25%, 21.55% 감소하면서 사업부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주요 원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의류 시장의 소비침체의 지속으로 분석된다.
티케이케미칼은 2020년 유가 및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매출액 감소세를 보인 후 다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가동율 저하 및 일시적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2021년 흑자전환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7533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275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56% 증가했고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25%, 21.55% 감소했다.
티케이케미칼은 합성섬유 및 그 원료와 관련 화학제품을 제조, 가공, 판매하고 도소매 및 수출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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