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슈 체크] 인터넷·게임, 1Q 다수의 게임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
  • 공현철
  • 등록 2023-05-12 11:34:24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메리츠증권 이효진. 2023년 5월 12일.

[버핏연구소=공현철 기자] 메리츠증권은 다수의 게임사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는 마케팅비 절감효과 덕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또한 마케팅비는 다소 줄었으나 전체 게임 매출이 하락하며 외부 IP 기반 게임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자 지급수수료율이 전년 동기 대비 2%p 상승하며 예상보다 큰 적자를 시현했다. 이는 넷마블의 수익 성격을 퍼블리싱에 가깝게 만드는 효과를 낳았다. 이어 신작 성공을 위한 제반 요인 관리 실패와 예상 대비 지연 및 재무적 기여 클 것으로 기대되는 신작이 오는 4분기로 이연되며 단기 모멘텀이 소실됐다. 2분기 이후 국내·중국 모두 모바일 신작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이로 인해 매출 순위의 세대 교체가 다소 예견되는 상황이다. 국내 모바일 MMORPG와 같은 성숙 시장에 집중된 신작보다는 같은 MMORPG 장르라도 글로벌 진출을 타깃으로 하는 등 변경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3월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스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다. 동 게임은 스팀 매출 Top 5까지 오르는 등 예상치 못한 성과에 투자자의 관심을 환기시킨 바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글로벌 출시 54일 간 매출은 500억원이며 5월 첫째주 일매출은 6~7억원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높은 순위와 비교해 밋밋한 일매출에 실망하며 전일 컴투스 주가는 5.4% 하락했다.

‘로스트 아크’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지난해 해외 매출 1774억원으로 지난 2021년 100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아마존게임즈를 통해 스팀 플랫폼에 입성했는데, 이에 따른 실적으로 추정됐다. 퍼블리싱 수익 배분 비율을 30%로 가정할 경우 ‘로스트 아크’의 해외 총매출은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같은 기간 국내 매출 5500억원과 맞먹는 수치이다.

 

police202@buffettlab.co.kr

 

[관심 종목]

263750: 펄어비스, 251270: 넷마블, 181710: NHN, 078340: 컴투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