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대표이사 손미진. 253840)이 5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5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7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수젠텍은 5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5.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씨유메디칼(115480)(5.77), 메디아나(041920)(7.23),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8.14)가 뒤를 이었다.
수젠텍 로고. [사진=수젠텍 홈페이지]
수젠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매출액이 지난해 4분기 대비 21%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6억원, 47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4분기(각각 -254억, -249억)보다는 개선된 수치다. 코로나 완화로 인한 코로나19 관련 제품 수요 감소가 실적감소의 주된 요인이다.
수젠텍은 팬데믹 시기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축적한 재원은 연구시설 확충 및 인력충원, 신사옥 건립 등 기존 사업 강화 및 신사업 본격화에 사용하고 있다.
수젠텍은 지난해 매출액 1014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당기순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1.3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28.16%, 26.24% 감소했다.
수젠텍은 BT/IT/NT 융합기술 기반 Lab, POCT, 홈테스트 영역의 진단 플렛폼과 혁신적인 제품을 라인업해 개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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