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대표이사 윤석근 윤종욱. 003120)이 6월 제약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7월 제약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일성신약은 7월 제약 업종에서 PER 2.8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진양제약(007370)(5.55), 고려제약(014570)(5.72), 대웅(003090)(6.03)가 뒤를 이었다.
일성신약 로고. [사진=일성신약 홈페이지]
일성신약이 삼진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아젤블럭' 코프로모션(상품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아젤블럭은 아젤니디핀 성분 고혈압 치료제로 세포 내 칼슘 유입을 막아 혈관 수축을 억제하고 혈압은 낮춰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성신약은 개원가를 담당하고 삼진제약은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일성신약은 지난해 매출액 612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05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45.37%, 172.22%, 7614.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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