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이사 이효근 허태영. 137310)가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8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6.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씨유메디칼(115480)(6.42), 바텍(043150)(6.85), 제노레이(122310)(7.84)가 뒤를 이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로고. [사진=에스디바이오센서 홈페이지]
코로나가 엔데믹을 맞이하면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코로나 진단 관련 제품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당분간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면역화학진단부문과 분자진단부분의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며 "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영업실적은 코로나 진단관련 제품의 매출 감소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멈추고 안정화될 것인가에 달려 있고 하반기쯤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매출액 2조9320억원, 영업이익 1조1466억원, 당기순이익 90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0.07% 즈아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7%, 16.48% 감소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