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이사 신장호. 010280)이 8월 IT서비스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IT서비스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쌍용정보통신은 8월 IT서비스 업종에서 PER 3.3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에스트래픽(234300)(3.64), 콤텍시스템(031820)(3.84), KG이니시스(035600)(4.99)가 뒤를 이었다.
쌍용정보통신 로고. [사진=쌍용정보통신 홈페이지]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89.4% 증가(1069억), 영업이익이 흑자전환(19억)에 성공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특히 자회사 클로센 및 클로잇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또 클로잇과 클로센의 영업손실에도 본사와 자회사 콤텍정보통신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5년만에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 3252억원, 영업이익 97억원, 당기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34.05%, 51.56%, 1209.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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