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대표이사 이국래 김선기. 010280)이 8월 소프트웨어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소프트웨어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오상자이엘은 8월 소프트웨어 업종에서 PER 4.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톤(158430)(5.36), 폴라리스오피스(041020)(7.31), 한컴위드(054920)(7.48)가 뒤를 이었다.
오상자이엘 로고. [사진=오상자이엘 홈페이지]
지난달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상자이엘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전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재건 사업에 들어갔다. 우크라이나는 다쏘시스템과 함께 도시 지역 재건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다쏘시스템의 공식협력사인 오상자이엘의 주가가 증가한 것이다.
8월 7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오상자이엘 주가는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71% 증가한 가격이다. 지난 3일주터 4일에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했고 오늘도 양호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지난해 매출액 958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6%, 82.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4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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