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수 김재만. 079960)가 8월 전기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전기제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동양이엔피는 8월 전기제품 업종에서 PER 5.9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솔브레인홀딩스(036830)(6.64), 신화콘텍(187270)(9.37), 삼영전자(005680)(9.74)가 뒤를 이었다.
동양이엔피 로고. [사진=동양이엔피 홈페이지]
8월 9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동양이엔피 주가가 1만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29% 하락한 가격이다.
한편 동양이엔피는 지난달 종속회사 동양이엔피 호치민에 대해 202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7%에 해당되는 규모이고 이율은 4.6%다.
동양이엔피는 지난해 매출액 5598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7.78%, 87.84%, 29.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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