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대표이사 류진호. 023600)가 8월 포장재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포장재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보판지는 8월 포장재 업종에서 PER 2.6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아세아제지(002310)(4.04), 신대양제지(016590)(4.33), 아세아(002030)(4.35)가 뒤를 이었다.
삼보판지 로고. [사진=삼보판지 홈페이지]
8월 11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삼보판지 주가가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과 동일한 가격이다.
삼보판지는 지난달 26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2만3000주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약 2억원이고 취득 예상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삼보판지는 지난해 매출액 5820억원, 영업이익 676억원, 당기순이익 6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99%, 5.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