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이사 권이형. 058630)이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엠게임은 8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 5.9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미투젠(950190)(6.22), 웹젠(069080)(8.34), 미투온(201490)(11.77)가 뒤를 이었다.
엠게임 로고. [사진=엠게임 홈페이지]
엠게임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7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5.1%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로 공동개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6.4% 하락한 수치다.
이번 매출 성장은 중국에 출시한 '열혈강호 온라인'과 유럽에 출시한 '나이트 온라인' 덕분이다. 엠게임은 지난 분기에도 '나이트 온라인'의 매출 증가로 인해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액 737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32.32%, 64.13%, 5.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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