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더블류(대표이사 정우진. 103230)가 8월 조선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조선 업종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에스앤더블류는 8월 조선 업종에서 PER 10.76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라IMS(092460)(16.02), 오리엔탈정공(014940)(16.53), 동방선기(099410)(17.28)가 뒤를 이었다.
에스앤더블류 로고. [사진=에스앤더블류 홈페이지]
에스앤더블류는 지난달 HJ중공업과 해상유류공급체계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6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49% 정도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음해 11월 25일까지다.
에스앤더블류는 지난해 매출액 36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20%, 933.33%, 276.9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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