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대표이사 구자용 천정식. 017940)이 8월 가스유틸리티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8월 가스유틸리티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E1은 8월 가스유틸리티 업종에서 PER 1.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대성홀딩스(016710)(1.55), 한국가스공사(036460)(3.42), SK가스(018670)(4.46)가 뒤를 이었다.
E1 로고. [사진=E1 홈페이지]
E1는 올해 1~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크게 성장했다. 이는 LPG 가격 안정화에 따른 실물 판매 부분의 영업이익률 개선과 수출 및 페이퍼 트레이딩 부문의 호조에 따른 것이다.
올해 3~4분기는 대호조를 달성했던 상반기와 달리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상반기 실적이 매우 좋았기에 올해 연간 순이익은 54% 증가한 2171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다음해까지 이 기조가 이어지다 2025년부터 다시 견조한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E1은 지난해 매출액 7조9908억원, 영업이익 2787억원, 당기순이익 141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55.09%, 4876.79%, 2.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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