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대표이사 박훈. 005010)이 9월 철강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9월 철강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휴스틸은 9월 철강 업종에서 PER 1.1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KG스틸(016380)(1.67), 세아제강지주(003030)(2.23), DSR제강(069730)(2.29)가 뒤를 이었다.
휴스틸 로고. [사진=휴스틸 홈페이지]
휴스틸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4460억원, 영업이익 10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3.5% 증가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용강관 수출 호조에 기인한다.
산유국 실적 감소, 중국 경제 회복, 개도국 에너지 소비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기름값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됐다. 이로 인해 미국의 시추활동이 계속되면서 강관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했다.
휴스틸은 지난해 매출액 1조309억원, 영업이익 2892억원, 당기순이익 227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67.22%, 357.59%, 497.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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