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대표이사 최재준 최윤환. 007370)이 10월 제약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제약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진양제약은 10월 제약 업종에서 PER 4.7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삼아제약(009300)(5.09), 대한뉴팜(054670)(6.23), 대한약품(023910)(6.26)가 뒤를 이었다.
진양제약 로고. [사진=진양제약 홈페이지]
진양제약의 주가가 상승 기류를 보이고 있다.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코로나19 관련주가 부각되면서 진양제약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 중에 있어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 오리엔트바이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등 타 제약회사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진양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763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21.5%, 58.57%, 29.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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