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회장 이재원. 094840)가 10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슈프리마에이치큐는 10월 전자장비와기기 업종에서 PER 1.8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인터엠(017250)(2.39), 에스텍(069510)(4.24), 한솔테크닉스(004710)(5.06)가 뒤를 이었다.
슈프리마에이치큐 로고. [사진=슈프리마에이치큐 홈페이지]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생체 인식 분야 강소기업이다. 글로벌 생체 인식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429억 달러로 연평균 14.1% 성장해
2027년 829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보안 기업 에스원에 바이오 인식 시스템을 공급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고 국내 기관에서 출입 통제 및 초과 근무 점검용 기기 시장 내에서 점유율 60~70%를 차지하고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올해 매출은 3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지난해 매출액 324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5%, 13.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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