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웅 변기수. 246690)가 10월 창업투자 업종 저PBR 1위를 기록했다.
10월 창업투자 업종 저PB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TS인베스트먼트는 10월 창업투자 업종에서 PBR 0.6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1.22), 스톤브릿지벤처스(330730)(1.07), DSC인베스트먼트(241520)(1.79)가 뒤를 이었다.
TS인베스트먼트 로고. [사진=TS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
TS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12월 IBK기업은행과 510억원 규모의 IBK-TS 엑시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해 건강음료 전문 기업 티젠농업회사법인에 투자했다. 그리고 최근 이를 청산해 26.5%의 내부수익률을 얻었다. 목표수익률인 20%를 넘은 결과다.
TS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매출액 273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1.8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94%, 15.8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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