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지난 17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동 가격은 달러 강세 속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톤당 7846.5달러로 전일비 0.93% 하락했다. 중국의 9월 교역지표 개선 및 사회융자총액(TSF) 확대 등의 경기반등 신호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반등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건설업 침체 지속과 함께 LME의 동 재고량 증가, 남미의 동 공급 견조, 지정학적 리스크 상존 등도 동 시황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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