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지수 기자] KB증권은 스타벅스가 신규 시장 진출, 신규 매장 확장(2분기 신규 매장 588개)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글로벌 동일매장매출 성장세이고, 장기 이익 성장을 감안한 상대 주가 수준도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주가 추이. [이미지=야후파이낸스]
유중호 KB증권 연구원은 "스타벅스의 3분기(4~6월) 실적은 외형 성장과 중국 시장 회복세로 성장세가 나타났다"며
"글로벌 시장의 견고한 성장과 중국 실적 개선은 점진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장기 이익성장을 감안한 상대적 주가 수준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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