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 284740)가 10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 업종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0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 업종 저PER 8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쿠쿠홈시스가 10월 가정용기기와용품 업종 업종 업종에서 PER 4.0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쿠쿠홀딩스(192400)(4.95), 부방(014470)(4.99), 코웨이(021240)(7.33)가 뒤를 이었다.
쿠쿠홈시스 로고. [사진=쿠쿠홈시스 홈페이지]
쿠쿠홈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한 석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4% 감소, 지난해에는 전년동기대비 1199억원으로 27%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국내 랜털 시장이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면서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려운 환경 속에서 쿠쿠홈시스는 해외 시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미국, 호주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와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보다는 B2B(사업과 기업 간 거래) 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B2B 시장은 거래가 성사되면 장기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쿠쿠홈시스는 소상공, 상조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B2B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쿠쿠홈시스가 지난해 매출액 9381억원, 영업이익 1199억원, 당기순이익 11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1.11%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6.93%, 12.5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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