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대표 현정훈 김선범. 043150)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바텍이 11월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업종에서 PER 6.1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레이언스(228850)(7.55), 제노레이(122310)(7.93), 메디아나(041920)(8.05)가 뒤를 이었다.
바텍 로고. [사진=바텍 홈페이지]
올해 2분기는 매출액 102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 14% 감소했다. 미국 딜러망 추가 및 선진 시장 매크로 영향 때문이다. 다만 해외 환경 악화에도 GPM은 전분기 대비 +1%p 증가했다. 중국 현지 제조를 통한 GPM 개선이 기대된다.
올해는 매출액 4019억원, 영업이익 76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에 북미 대리점 추가로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다음해부터 북미 대리점 효과, 중국 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신제품 매출이 확대될 것이다.
바텍은 지난해 매출액 3951억원, 영업이익 796억원, 당기순이익 78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6.55%, 21.53%, 41.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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