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티(대표 정수연 정도연. 094970)가 11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제이엠티가 11월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에서 PER 2.67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AP시스템(265520)(4), HB테크놀러지(078150)(4.34), 와이엠씨(155650)(4.89)가 뒤를 이었다.
제이엠티 로고. [사진=제이엠티 홈페이지]
LCD 산업이 성장하면서 제이엠티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해상도, 고주사율, 저전력 등의 특성을 가진 LCD 패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부품 소재의 기술이 개발되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제이엠티는 현재 4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9% 하락한 가격이다. 최근 일주일간 등락을 반복했다.
제이엠티는 지난해 매출액 90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29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4.11%, 22.7%, 93.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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