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혜지 기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 ESDM)는 연간 작업계획서(RKAB) 신청 84건 중 38건에 대해 발급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그 외 22건은 발급을 불허했다고 설명하면서도, 구체적인 광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최근 불법 니켈채굴활동 적발로 불법조업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광산업체들은 RKAB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RKAB는 ESDM(에너지광물자원부)가 광산업체의 연간 생산량과 판매량을 할당하는 쿼터 승인제도로서 2024년부터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될 계획이다.
hyejipolicy@buffettlab.co.kr
[관심 종목]
010130: 고려아연, 018470: 조일알미늄,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