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엔피(대표 김재수 김재만. 079960)가 11월 전기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전기제품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동양이엔피가 11월 전기제품 업종에서 PER 4.49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신화콘텍(187270)(7.45), 솔브레인홀딩스(036830)(7.64), 비츠로셀(082920)(9.58)가 뒤를 이었다.
동양이엔피 로고. [사진=동양이엔피 홈페이지]
동양이엔피는 지난 6월 2023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 2023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에 참가해 무선충전기술 역량을 공개했다. 부스에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클레어’가 설치됐다. 이클레어는 TX(송신부) 부품과 RX(수신부) 부품으로 이뤄졌다.
동양이엔피는 국책과제 ‘전기자동차용 고안전·고편의 무선충전 플랫폼 상용화 개발 및 실증’ 주관기관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국책과제 완료 후 무선충전기 양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양이엔피는 지난해 매출액 5598억원, 영업이익 278억원, 당기순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7.78%, 87.84%, 29.9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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