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준섭. 2023년 11월 13일.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오는 2024년 보험 손익은 2023년보다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023년은 마스크 의무 해제로 인한 보험금 예실차(보험 계리적 가정에 따른 예상과 실제 차이) 부진, 신계약 증가에 따른 사업비 예실차 부진 등이 있었으나, 2024년에는 예실차 부진 해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24년 신계약은 과열됐던 2023년보다 감소하겠지만, 2023년 초보다 증가한 CSM(계약서비스마진) 잔액 덕분에 2024년은 CSM 상각이익도 2023년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2024년 10월부터 시행될 실손 청구 간소화로 단기적으로 보험금 증가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는 과잉진료 완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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