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 058630)이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엠게임이 11월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 PER 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웹젠(069080)(8.69), 미투온(201490)(10.53), 엔씨소프트(036570)(19.34)가 뒤를 이었다.
엠게임 로고. [사진=엠게임 홈페이지]
엠게임은 올해 3분기 매출액 매출 175억원(YoY +11.8%), 영업이익 42억원(YoY -32.2%), 당기순이익 32억원(YoY -40.8%)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찍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8월 출시한 ‘퀸즈나이츠’의 마케팅 비용 때문에 감소했다.
엠게임은 PC MMORPG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서비스 호조 지속에 퀸즈나이츠 신작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 호조를 이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엠게임이 지난해 매출액 737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32.32%, 64.13%, 5.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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