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 089850)가 11월 전자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전자제품 업종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유비벨록스가 11월 전자제품 업종에서 PER 11.9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알로이스(271400)(12.26), TJ미디어(032540)(13.92), 경인전자(009140)(15.56)가 뒤를 이었다.
유비벨록스 로고. [사진=유비벨록스 홈페이지]
유비벨록스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3852억원(YoY +19.3%), 영업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1353억원(YoY +18.3%), 영업이익 162억원(YoY 185.5%)이다.
스마트카드 해외 공급 및 칩 플랫폼 적용 영역이 가전제품 및 자동차로 확대되고 로봇청소기 및 음식물처리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3분기 스마트카드 사업의 누적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0%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연결기준 매출액 5684억원(YoY +26.5%), 영업이익은 551억원(YoY +272.3%)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벨록스는 지난해 매출액 4493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8.97%,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4%, 82.72% 감소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