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대표 이만규. 025980)가 11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저PER 8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아난티가 11월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에서 PER 4.5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골프존(215000)(6.77), 남화산업(111710)(7.19), 강원랜드(035250)(12.02)가 뒤를 이었다.
아난티 로고. [사진=아난티 홈페이지]
아난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 2665억원(QoQ -45.9%, YoY +193.3%), 영업이익 833억원(QoQ -54.8%, YoY +111.5%)을 기록했다.
최근 아난티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PF 자금 조달 우려에도 성공적으로 '빌라쥬 드 아난티'를 분양했고 지난 3월 PF 대출금 조기상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85%의 분양률을 달성했고 운영매출 608억원(QoQ +65.22%)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실적은 사상 최대인 매출액 9615억원 (YoY +195.5%), 영업이익 3006억원(YoY +31.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난티는 지난해 매출액 3253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 당기순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48%, 92.96%, 103.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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