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에스폼(대표 엄석호. 018310)이 11월 건축제품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건축제품 업종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삼목에스폼이 11월 건축제품 업종에서 PER 3.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제일테크노스(038010)(3.36), 덕신하우징(090410)(5.53), 금강공업(014280)(5.63)가 뒤를 이었다.
삼목에스폼 로고. [사진=삼목에스폼 홈페이지]
삼목에스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53억원(YoY +21.4%), 영업이익 332억원(YoY +34.7%), 당기순이익 296억원(YoY +37.1%)을 기록하며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1년 7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에스폼의 사업부문을 합병한 것 때문으로 분석했다.
11월 23일 오후 12시 23분 기준 삼목에스폼의 주가는 1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23% 하락한 가격이다.
삼목에스폼은 지난해 매출액 3377억원, 영업이익 694억원, 당기순이익 59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60.89%, 1775.68%, 97.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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