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대표 박애리. 035000)가 11월 광고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광고 업종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HS애드가 11월 광고 업종에서 PER 5.6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이노션(214320)(7.83), 인크로스(216050)(8.77), 에코마케팅(230360)(9.44)가 뒤를 이었다.
HS애드 로고. [사진=HS애드 홈페이지]
HS애드는 지난 8월 토스와 고객 브랜드 경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S애드는 오프라인 브랜드를 알리고 싶은 기업의 의뢰를 받아 개별 브랜드용 마이크로사이트를 토스 앱 내에 만들게 된다. 해당 사이트들은 고객 경험을 혜택으로 이어준다. 토스 앱 이용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브랜드의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그곳에 찾아가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토스 포인트를 받게 된다.
박애리 HS애드 대표는 "오프라인 고객 경험 공간이 기업 팬덤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며 "더 새로운 고객 경험과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HS애드는 지난해 매출액 5304억원, 영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5.68%, 11.71%, 1.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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