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대표 최종일. 004360)이 11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 업종 저PER 1위를 기록했다.
11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 업종 저PER 9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세방이 11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 업종에서 PER 2.5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한솔로지스틱스(009180)(3.77), KCTC(009070)(5.17), 현대글로비스(086280)(5.69)가 뒤를 이었다.
세방 로고. [사진=세방 홈페이지]
세방은 지난달 31일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으로 주가를 관리하고 주주 친화 정책을 실행하며 회사 성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함이다. 계약기간은 다음해 10월 30일까지다.
앞서 세방은 지난 2월 보통주 1주당 300원, 종류주식(우선주) 1주당 30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세방은 지난해 매출액 1조2904억원, 영업이익 451억원, 당기순이익 105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22%, 54.45%, 101.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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