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경기 연착륙 자신감 속 통화 정책 완화 기조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가며 상승 마감했다. 미국 11월 신규착공건수는 전월 크게 상회한 156만 건으로 예상된다. BOJ 정책 유지도 완화 기조에 영향을 줬다. S&P 500 +0.59%, 나스닥 +0.6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인플레 둔화로 ECB 피봇 기대감이 커져 상승 마감했다. 11월 유로존 CPI가 YoY 기준 2.4% 상승해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스톡스50 +0.32%, DAX +0.56%, CAC40 +0.08%, FTSE100 +0.31%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11월 낙폭 과대 업종 중심 저가매수세가 있었으나 부동산 개발업체 약세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상해종합 +0.05%, 선전종합 +0.1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연준 경계성 발언에도 개인 기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통화 정책 기조 전환 및 양도세 과세 개정 기대감이 여전히 작용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9억원, 69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950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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