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한산한 거래 속 소폭 상승 마감했다. 전주의 절반 수준의 거래량 속에 랠리가 지속됐다. Fed Watch 연준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0%다. S&P 500 +0.14%, 나스닥 +0.1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전고점을 앞두고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져 상승 마감했다. 연준 및 ECB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유로스톡스50 +0.15%, DAX +0.21%, CAC40 +0.04%, FTSE100 +0.36%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게임·반도체 주식 랠리에 상승 마감했다. NPPA의 온라인 게임 규제 개선 발언에 반등했다. 중국 11월 공업이익이 YoY 29.5% 증가했다. 상해종합 +0.54%, 선전종합 +0.56%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배당락에도 개인·외국인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배당락일 분산 효과로 관련 매물 출회가 제한적이다. 삼성전자가 1.83% 상승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27억원, 2298억원 순매수, 기관은 4442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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